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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나이

미생, 완생을 꿈꾸다 2020. 12. 13. 20:34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소담씨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귀여운 동안 외모와 털털한 성격,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늘 사랑받는 박소담씨. 어떤 분인지 같이 알아봐요.

박소담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혈액형은 b형이고 종교는 없다고 합니다. 데뷔했을 때부터 김고은씨와 함께 무쌍거풀인 미녀 연기자로 유명했습니다.

박소담씨는 차근차근 연기 커리어를 밟아나간 연기자입니다. 2015년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그 이후로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소담씨는 단숨이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기 때문에 슬럼프도 일찍 겪었다고 합니다. 영화제 신인상을 거의 휩쓸 정도였죠. 계속 무언가를 보여 줘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1년간의 휴식기를 가졌는데요. 휴식기를 잘 가진 후 찾아온 작품이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었습니다. 기생충의 경우 오디션을 보지 않고 바로 따낸 역할이어서, 정말 기적이었다고 하네요.

사실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은 <옥자> 때였다고 합니다. 배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그 때 잘 맺어진 인연이 <기생충>에서 배역을 따낸 계기가 된 것 같네요. 박소담씨 늘 좋은 작품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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