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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근황

미생, 완생을 꿈꾸다 2020. 7. 13. 22: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최근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현대가 결혼식에 얼굴을 비추어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같이 알아봐요.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남편 정대선씨와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의 결혼식에 참석을 했는데요. 여전히 뺴어난 외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기선 부사장과 정대선씨는 사촌지간이라고 하는군요. 

현대가 며느리인 노현정씨는 행사가 있는 날이면 늘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제사 및 결혼식 등의 행사에 어김없이 빠지지 않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날 결혼식에는 아이보리색 옷으로 포인트를 주었다고 하는군요.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3년도 KBS 아나운서에 공채로 입사를 했습니다. 그 후에 <스타 골든벨> <상상 플러스>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와 사랑을 누렸습니다. 외모도 외모이지만 똑부러지는 진행이 정말 인상 깊었죠. 

하지만 2006년도에 고 정몽우씨의 셋쨰 아들 정대선씨와 결혼을 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재벌과 아나운서의 화려한 결혼식이었죠. 이후에 KBS 를 퇴사하였고 현재는 슬하에 두 아이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씨와 6월에 만나 8월에 초고속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현대가에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근황을 전한 적도 있습니다. 현대 가문의 룰을 배우는 일이 당연히 쉽지는 않겠죠. 종종 아이들과 문화관람 하러 모습을 비추는 노현정씨. 늘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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