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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질 논란으로 많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순재씨와 그의 부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950년대부터 활동을 하여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온 이순재씨. 정말 갑질을 한 것이 사실일까요?
이순재씨의 전 매니저는 이순재씨의 부인과 손자가 자신에게 갑질을 해왔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개인적인 일부터 사소한 심부름까지 시켰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정당한 사유없이 해고까지 당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았도 4대 보험도 가입을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 달동안 쉰 날은 고작 5일뿐이었고, 주말에도 계속 일했다고 합니다. 이 발언들이 사실이라면 정말 문제가 심각해지겠는데요.
이에 대해서 이순재씨의 입장을 단호합니다. 개인적인 일을 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을 뿐더러, 일방적인 해고통보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4대 보험여부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하는 일이니 회사 측에다가 문의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온화하고 인자한 이순재씨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하는군요. 잘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요. 아무래도 당한 사람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일이라서 이렇게 뒤늦게 사건이 터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순재씨의 부인 최씨는 이화여대 무용과를 나왔고, 후에 이순재씨와 결혼을 한 후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순재씨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전 국회의원까지 지냈습니다. 고령이셔서 일제강점기, 6 25 전쟁까지 모두 다 경험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이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