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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완씨와 이보미씨의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서로에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두 분 어떻게 만나서 결혼까지 간 것인지 한번 알아봐요.
이완씨가 이보미를 본 건 우연히 일본 tv 에서 라고 합니다. tv에서 이보미씨를 본 이완씨는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이보미씨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골프선수가 너무 이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정말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두 분을 다 아는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이보미씨에게 반한 이완씨는 이보미씨를 보는 순간 결혼할 사이라는 점을 직감했다고 하는군요. 외모도 외모이지만, 겸손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이보미씨의 모습에 더 호감을 느껴 결혼을 확고하게 밀여 붙였다고 합니다.
반한 것은 이완씨 뿐만 아니라 이보미씨도 이완씨에게 푹 반했는데요. 이런 게 바로 천생연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보미씨는 섬세하고 하나하나 잘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털털한 성격 또한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가족애도 끈끈합니다. 이완씨의 가족 모두 이보미씨를 이뻐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완씨의 어머니가 이보미씨를 너무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이완씨의 아버지도 골프를 엄청 좋아해서 이보미씨를 격하게 환영했다고 하는데요, 이보미씨를 위해 온 가족이 골프를 치러 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완씨는 이보미씨에 대한 외조도 특별합니다. 이보미씨의 투어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는데요. 늘 뒤에서 응원하고 뒷받침을 철처하게 해 줄거라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정말 멋진 남편입니다. 두 분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