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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목소리와 큰 키가 매력적인 배우 차승원씨와 그의 부인 이수진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차승원씨의 부인 이수진씨에 대한 사랑 떄문에 무려 20년 이상을 팬 분들에게 숨겨온 사실이 있는데요 과연 그 비밀이 무엇일까요?
당시 어린 고등학생이었던 차승원씨는 클럽에 갔다가 우연히 이수진씨를 만났는데요, 이수진씨의 독특한 매력때문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고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수진씨는 명문 대학교의 학생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당돌하고 아주 똘똘했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부분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노는 것도 잠시 혼전임신을 하는 바람에 일찍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이수진씨의 아이는 사실 차승원씨의 아이가 아니라 이수진씨 전 남편의 아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수진씨는 차승원씨와 재혼이었던 셈이지요.
결혼하고 나서 마냥 행복할 것 같았지만 사실 그러지 못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의 결혼은 늘 빈곤하죠 한달 수입이 월 5만원도 안되서 늘 가난에 허덕이여야만 했다고 합니다. 공과금을 내지 못해서 기본적인 생활을 못 누리는 일은 아주 허다하구요
차승원씨는 결국 탑스타가 되었지만 아들 차노아 군의 친부가 차승원씨를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차승원씨와 부인 이수진씨가 차노아를 마치 자기들이 직접 낳은 아이처럼 기르고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아니, 본인은 자신의 아들을 버렸으면서 뻔뻔하게 고소를 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아들처럼 애지중지 키운 차승원씨. 미혼모들이 늘어가는 요즘 시대에 정말 큰 본보기가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이쁜 가정을 만든 만큼 차승원씨 늘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