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소민 나이

미생, 완생을 꿈꾸다 2020. 10. 10. 17:06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소민씨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각종 드라마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식스센스> 및 <런닝맨> 등의 각종 예능에서도 팔방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소민씨에 대해서 같이 알아봐요.

전소민씨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나이가 어린 줄 알았는데 30대 중반의 나이이네요. 혈액형은 ab형이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전소민씨는 200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데뷔를 하였는데, 연극배우로 시작을 하였으며 주로 단막극에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도 오랜 무명시절을 거쳤다고 하는군요. 현장토크쇼 <택시>에 나와 무명시절에 겪었던 서러운 일들을 고백했는데요.

단막극을 촬영할 떄 감독의 입이 거칠었고, NG을 낼 때마다 머리를 맞는 둥 온갖 고초를 겪어야 했다고 합니다. 촬영현장이 굉장히 열악해서 각종 무대 소품들을 배우들이 들어야 했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그 뿐만 아니라 감독이 전소민씨에게 자기가 먹을 아침도 준비해 오라고 하는 등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겪었다고 해요.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오던 중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를 통해 좋은 연기를 얻었고,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데뷔 10년만에 이루어 낸 쾌거였는데요. 이 떄 전소민씨는 정말 원없이 연기를 하고 싶어 열정을 다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의 스펙트럼 또한 넓히는 중인데요. 워낙 예능에서도 강세를 보여 개그우먼이 아니냐는 비판 아닌 비판(?) 을 받기도 합니다. 순수하고 꾸밈없는 전소민씨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보기 좋아요. 예능 뿐만 아니라 멋진 작품도 늘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늘 꽃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