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아한 외모에 고급진 진행능력으로 인정받는 박은영 아나운서. 최근 3살 연하의 훈남 남편을 공개했는데요. 게다가 유능하기까지 하다고 해요. 어떤 분인지 알아봐요.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은 김형우 씨로 모바일퉁 대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환전문가라고 하는데요. 모바일 환전 서비스 트래블 월렛을 운영하는 대표라고 합니다. 

김형우씨는 삼성자산운용에서 8년 이상의 외환 운용 경험을 갖춘 베테랑 전문가라고 합니다. 모바일퉁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9억원을 투자 받아 한 때 엄청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는 군요. 

박은영 아나운서와 김형우 대표는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분은 라디오에 공식적으로 출연하여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따뜻하고 다정한 인격 때문에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결심할 것 같아요. 

단아한 이미지의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남편 김형우씨는 3살 연하이니 36살이네요.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인재이기도 하구요. 2007년도에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해왔습니다. 

올해 KBS 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박은영 아나운서. 최근에는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해 주변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김형우 대표와 늘 행복하시고 멋진 진행으로 브라운관에서 뵙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