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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집안

미생, 완생을 꿈꾸다 2020. 7. 1. 20:06

안녕하세요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재능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문가영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문가영씨는 무려 3개 외국어를 하고 집안도 좋다고 하는데, 이런 문가영씨에 대해서 같이 알아봐요. 

문가영씨는 1996년생으로 24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출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하고 있는 엄친딸입니다. 

문가영씨는 당당한 모습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자신을 당당하세 페미니스트 라고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강남역 살인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스스럼 없이 밝히기도 한 잔짜 지성인 답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문가영씨는 책 읽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독서광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책도 그냥 대중소설이 아닌 논어나 신곡 등 읽기 어려운 책들을 좋아한다고 밝혀서 진정한 엄친딸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부모님 두 분 또한 독서를 좋아하는 독서광이라고 하는데요. 

 

문가영씨의 아버지는 물리학자이고 어머니는 피아니스트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문가영씨는 머리도 좋을 뿐만 아니라 피아노, 첼로 등도 수준급으로 다룰 줄 안다고 하는군요. 또한 발레, 골프, 승마도 평소에 즐겨한다고 합니다. 

 

문가영씨가 신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11살 때 한국으로 온 후 꾸준한 아역배우 활동을 했습니다.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무려 15년 동안 배우생활을 해 왔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당찬 배우로 더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