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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학폭

미생, 완생을 꿈꾸다 2020. 6. 18. 13:57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안타까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제니씨의 학폭 소식인데요. 이미 제니씨의 학폭 루머는 예전부터 있어 왔지만 오늘 한번 이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루머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다 밝혀 졌습니다. 

2012년도에 네이트 판에 제니씨가 학교폭력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밝힌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제니씨가 뉴질랜드 유학을 갔던 시잘 같은 학교, 같은 반이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은 제니씨의 졸업사진과 학교까지 인증을 했습니다. 정말 그냥 보면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첨부를 해서 제니씨가 왕따를 주도한 것이 사실이라고 느껴질 정도인데요. 여기다가 다른 사람도 합세해 제니씨의 학폭에 대한 논란을 더했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제니씨보다 한 학년 위이고 제니씨가 다른 한국 학생들을 괴롭혔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험까지 쓰면서 제니씨의 학교폭력에 대한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정말 제니씨가 학교 폭력 가해자 인 것 같네요. 

하지만 여기에 반박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위의 글 중에 2010년도에 같은 학교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0년도 제니씨가 뉴질랜드의 생활을 정리하고 가수활동을 위해 YG에 들어간 년도 였습니다. 거짓말이 드러난 셈이지요. 

 

또한 제니씨와 다른 반이라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다른 반임에도불구하고 같은 반인 것처럼 거짓말을 했던 것이지요. 실제로 제니씨는 백인들이랑만 어울린 것도 아니였고, 정말 친절하고 다정한 친구였다고 합니다. 제니씨와 같은 룸메이트들, 그리고 그 때의 외국인 친구들이 다 이를 증명해 주었어요. 

제니씨에 대한 루머를 비웃듯이 제니씨에 대한 좋은 이야기만 가득하네요. 더 멋진 모습 보여줘서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 일어나기를 바랄께요.